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대표이사 이인우/www.sajohp.co.kr)는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사조참치캔 판매금액의 1%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 1%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로고가 인쇄된 사조참치캔을 구입시 전체금액의 1%를 기부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조해표와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간의 협약식은 5월 3일 서울 사랑의 열매 본사에서 진행되며, 사조해표 이인우 대표이사와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김동수 회장이 협약식에 참여한다.

사조해표는 ‘사랑의 열매 1% 나눔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할인점 및 유통점에 포스터와 CMS 쿠폰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사조해표 이인우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필요하다는 그룹 정신을 살려 저소득 가정 돕는 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시작되는 사업이지만 회사만이 아닌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조그룹은 지난해부터 아동복지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협약식을 맺고 ‘스쿨존’ 브랜드 제품과 [1]굿바이(GOOD_BUY) 캠페인 참여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가정아동 돕는데 기부하고 있으며 푸드뱅크 및 다일공동체(밥퍼나눔운동) 등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끝 -

[1] '굿바이(Good buy)'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상자 위의 빨간 하트' 디자인의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 또는 전액이 기부된다